캔스톤 R25 블루투스 스피커 리뷰

캔스톤 R25 블루투스 스피커 리뷰

캔스톤 R25 가성비 좋은 모니터를 구입해보았습니다. PC스피커로는 이정도는 써줘야 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피커를 몇 번 바꿔서 써봤지만 블루투스 기능도 있고 스피커 성능이 빵빵해서 음악과 영화 등 사용환경이 참 매력적입니다. 음악과 영화를 많은 듣는 저로서는 안정맞춤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혹시 캔스톤 R25를 염두하고 계시다면 정말 적극적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이번에 스피커가 특가로 나와서 기존에 쓰던 스피커를 바꿔버리자 생각하고 구매했는데, 너무나 만족스러운 사운드에 감동을 금치 못햇습니다. 스피커를 고를 때 우퍼가 빵빵한 것을 선호하는데 이 제품은 가격대비 정말 좋은 소리를 들려주어 매우 흡족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그냥 '깔끔'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브라운색의 우드로 제작이 되었고 적당한 크기에 감각적인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볼륨은 3가지의 버튼으로 조절을 하고 헤드셋단자가 밑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저는 거의 중간에 맞추어 놓고 사용하지만 저음이나 고음 중 원하는 부분을 강하게 조정하고 싶다면 좀 더 높이면 되겠습니다.

스피커는 안정감이 좋아야 합니다. 무게감도 적당해야 하지만 중요한 것은 밑에 고무패드 인 것 같습니다. 패드가 있으므로 바닥에서 미끄러지지 않고 고정되어 안정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전원스위치 외에 전원과 좌/우를 연결 할 수 있는 단자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밑에 세부스펙을 확인하시고 저의 간단한 평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간단하게 캔스톤 R25의 개인적인 평가를 해보겠습니다.

■ 가성비 스피커 베스트 오브 베스트

저는 참고로 전문적으로 음악적인 작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보통 중저가? 스피커를 항상 사용해왔습니다. 브리츠, 보노보스 등 그리고 이번에 구매 한 캔스톤 브랜드까지 약 4가지 이상의 스피커 브랜드를 사용해 보았는데, 그 중 최고는 캔스톤인거 같습니다. 스피커의 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함과 더불어 요즘 대세인 블루투스 기능까지 그리고 정말 알맞는 가격까지 음악을 많이 듣는 1인으로써 빵빵한 사운드에 감동을 금치 못했답니다.

■ 매력적인 우드 디자인

보통 스피커의 디자인은 대부분 블랙, 실버 등 단색으로 이루어져 있고, 뭐 다양한 색을 사용한 스피커도 있지만 성능과 디자인을 합쳐서 보았을 때 크게 매력적인 스피커는 제 눈으로 볼 수가 없었습니다. 항상 물건을 구입할 때 인터넷으로 2~3일간 비교하고 따져보며 구매하는 데 고심한 끝에 구입한 스피커라 실망할 수도 있었지만 전혀 그런 점이 없었습니다. 

■ 더 좋은 사운드를 위한 과학적 설계

일반적인 스피커들은 직사각형인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캔스톤은 그러한 디자인의 벽을 깨부수고 더 좋은 사운드를 위한 설계를 하여 사용자들에게 더욱 큰 만족감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비대칭이라고 하면 될 것 같은데 스피커 설계가 대각선으로 위쪽을 바라보게 디자인이 되어있어서 소리의 방향과 울림이 더욱 풍성하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글쓴이는 전문적인 지식으로 말을 열거하며 기록하지는 못합니다. 일반적인 소비자 입장에서 사용해보고 느낀점을 알려드리는 것이고, 정말 순수하게 저의 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크게 비싼 스피커를 필요로 하시는 분들에게는 권하지 않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음악감상, 영화 등 자신의 취미 생활을 위해 구매하시는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구매 후 후회는 없으실거라 생각하고 한번 써보시면 느끼실 수 있습니다. 왜 추천을 하는지!